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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축구 베팅사이트의 예측 평균치를 종합하는 오즈피디아에 따르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후보 1순위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우승 배당률은 3.25이고 대한민국은 그다음 2순위(5.75)로 높았다.

만약 일본이 우승하면 베팅한 금액의 3.25배를 가져갈 수 있는데, 배당률이 낮을수록 그만큼 우승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특히 영국 베팅사이트 윌리엄 힐은 일본 배당률을 낮춰 3.0까지 낮춰 유력한 후보임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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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펼쳐진 요르단과의 경기도 해외 베팅사이트에서는 한국의 우승을 당연시 여기는 분위기였다.

해외 베팅사이트 14개는 한국과 요르단전에서 한국에겐 1.27의 배당을, 무승부에 5.55, 요르단의 승리에 9.69나 배당을 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클리스만호의 모든 선수가 열심히 뛰었지만 실제 결과는 2:2로 진땀을 빼며 겨우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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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말레이지아와의 경기는 과연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까?

지금은 한국에 배당률 1.10, 무승부에 9.70, 말레이시아 승리에 무려 24.00의 배당이 책정되어 있다.

베팅율을 보면 말레이시아가 요르단보다 3배 정도 높다.

베팅사이트에 의하면 클리스만호의 승리는 너무나 당연하고 쉬워보인다.

쉬운 상대로 여겼던 요르단과도 무승부로 끝났는데 말레이시아는 과연 어떨찌 궁금하다.

도박사들의 예측이 맞기를 바라며 1월 25일을 기다려본다.